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한 문영여고 김상아 친구!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백혈병어린이를 위하여 끝나는 시간까지 열정적으로 활동에 임하여 줘서 백혈병어린이를 대신하여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 김상아 님께서 남기신 원본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문영여자고등학교 1학년 김상아 입니다. 오늘 관악산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봉사활동을 하는내내 정말 보람 찼고, 뿌듯했습니다. 솔직히 사람들이 모금을 많이 안 할줄 알았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모금을 해주시고 심지어 주머니에 있는 동전들까지도 모금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을 받았고, 울컥 할때도 있었습니다. 또한 지나가는 어른들께서는 저희한테 응원의 말씀과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며 맛있는 음식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정말 감사해서 더욱더 열심히 했습니다. 이렇게 베푸는 사람이 많을 줄을 몰랐는데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만나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봉사활동을 정말 알차게 한것 같아 좋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기면 또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루 빨리 백혈병어린이들이 완치 되어서 건강한 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