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양고등학교 2학년 이연희입니다 ^^!오늘 (9/19) 9시 30분에 양정고 앞에 모여서 택시타고이천 휴게소에서 갔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봉사를 하는거라어리둥절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친 것 같아요^^ 사람을 앞에서외치는 구호가 외워지지 않아서 저 때문에옆사람까지 틀리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지만요.시민들이 선뜻 후원금을 내시는걸 보면서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세상은 좋은사람이 많다는걸깨닫고 그분들을 보면서 저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이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백혈병 아이들에게 더욱더관심을 갖게되고 저 역시 시민들처럼후원에 참여하기로 결심하고 방금 백혈병아이들을도와주고 왔습니다 !! 아이들이 비록 조금 남과다를지라도 희망을 잃지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