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여, 1998년생)
현경이는 소아암과 싸우고 있는 6학년 소녀입니다.
2010 06월 10일자로 개두술과 종양 절제술을 시행받았지만,
앞으로 꾸준한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현경이의 어머니는 재발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십니다. 2007년도에 현경이 아버지와 이혼하신 뒤
홀로 일용직을 전전하면서 치료비용마련에 힘을 쏟으셨지만,
간병과 일을 병행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심적으로 매우 지쳐있는 현경이와 현경이 어머니에게
저희들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